박스 크기가 너무 커서 우체국 5호 박스에도 안들어가던 너...

그래서 박스 버리고 캐리어에 넣어서 위탁수화물로 붙였는데 이렇게 부서져서 오다니..ㅠㅠ

아...밤은 깊어지고 내 마음의 상처 또한 깊어지는 구나..ㅠㅠ

박스 크기 조금만 작았어도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 건데...하...왜이리 크게 나온거니...

 

고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마음이 아픈 밤입니다.

아직 자식이 없어서 어떤 맘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자식이 다쳐서 오면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미국에 적응하는게 우선 순위이니 일단 부서진 채로 진열을 해야겠네요. (영화에서도 가끔 대파되서 출연하니 고증에 맞게 진열하게 되는건가??!)

 

아...ㅠ

 

 

 

 

+ Recent posts